모든 경계가 무한하지만 다 일심(一心)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부처의 지혜는 모양을 떠나 마음의 원천으로 돌아가고, 지혜와 일심은 완전히 같아서 둘이 없는 것이다. -원효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배는 스스로를 비하한다. 이기고 지는 마음 모두 떠나 다투지 않으면 저절로 편해진다. -법구경 정열과 조건이 만나면 반드시 잘 팔린다. -하야카와 도쿠지 군자의 말은 극히 비근하지만 그 중에 참된 도(道)가 있다. 불하대(不下帶)는 눈앞에 보이는 것의 비유. 옛 사람들은 사람을 대할 때에 띠(帶) 아래에는 눈을 주지 않았다. -맹자 싸워서 이기기는 쉬우나 지켜서 이긴다는 일은 어려운 것이다. 지켜서 최후의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일치 단결된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한 말도 누군가가 듣는다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하라는 말. 암에 걸리게 되는 것은 식품 첨가물이나 농약 때문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한쪽으로 치우친 식사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날마다 섭취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아무리 신경을 써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다. -이사구로 유키오 우리는 병이 무엇이고, 의료가 무엇이며, 의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스스로 의학적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의학상식은 현대인의 필수조건이다. -김정문 오늘의 영단어 - connivance : 묵과, 못본채 함, 간과오늘의 영단어 - precarious : 불확실한, 불안정한, 위험한, 근거없는